프리미엄 푸드마켓 성향과 취향



몇달전에 프리미엄 푸드마켓이 생겼는데 내부 디스플레이한 캐릭터 코너가 일정기간이 지나니 교체되었다. 이번에 미니언스랑 도라에몽이길래 귀여워서 찍어본 컷.











세르주루텐 벨자라인 향수바틀이 생각나는 리큐르 코너.  안마셔봐서 맛은 평가 못하지만 주방 디스플레이용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심지어 세르주루텐보다 저렴하다(!)


프렌치냉동코너 thiriet


 슈크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어도 있다길래 나중에 언젠가 실험적으로 사 먹어볼 생각이다.


만만한 지중해 야채믹스는 크게 맛있지는 않고 밍밍한 맛을 냈다. 어차피 냉동용으로 쳐박히니 반찬이 시원찮을 때 밥볶음용 긴급굶음방지(?!) 기능이고 그냥 못먹을 정도만 아니면 된다. 흑



놀랍게도 디앤써이즈와이 기초라인이 죽지도 않고 한쪽에 있었다. 테스트용도 없이 저렇게 해놓으면 팔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있는 재료로 순식간에 만드는 샌드위치 성향과 취향





어쩌다 발견한 들인 노력에 비해서는 맛은 괜찮은 샌드위치 레시피.
사진에 빠진 준비물은 다진마늘. 식빵

초간단 레시피

1. 다진마늘을 빵 한쪽 바를 양을 덜어 전자렌지에 50초 정도 돌린다.
2. 마요네즈를 믹스해서 섞어서 스프레드로 만든다.
3. 빵 한면에 바르고 다른 빵에는 달달한 스프레드를 바른다. 마롱 스프레드를 발랐는데, 그냥 냉장고나 집에 있는 것 아무거나 쓰면 된다. 마늘의 알싸한 느낌을 보완해주는 역할이다.
4. 가운데 블랙올리브를 몇 개 올리고 치즈도 두어 개 올린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올리브치즈 깜파뉴 맛 느낌을 연출해 보려는 것)
5. 포개서 우유나 커피, 스프와 함께 먹는다.

더 공을 많이 들여서 내용물에 버섯, 토마토, 소고기 등등이 들어가면 맛있다는 건 알지만,  주로 차리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거나 할 때 나쁘지 않은 레시피이다.
블랙올리브는 저 제품이 크게 맛있지는 않고 치즈는 괜찮은 편이다. 마요네즈는 오뚜기가 더 낫다.



가을인데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할지 새삼 서먹하다... 너무 화장품 & 향수와는 멀어진 채로 2018년을 보내고 있는 탓에 신제품 몇 개가 눈에 들어왔지만,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다고 해야할까.
계속 생필품만 동일제품 재구매하고 반복해서 사용완료하고...이런 기분을 몇 년 전에도 느꼈는데,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테르비나 기초 케이스를 쳐다보고 살면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얼그레이 크림을 넣어파는 빵을 사면서 이걸로 만든다고 해서 찍어본 컷. 전에 이래저래 본 것 같기는 하다.
젋은 부부가 열심히 의욕적으로 개업한 것 같아서 입구에 들어만 가도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당연하지만 빵도 수준급이다.


모던파머스 샐러드
예전보다 샌드위치가 맛 없어진 것 같아서 샐러드를 시켰는데 이상하게 이 날따라 민족스럽지가 않았다. 연어샌드위치 괜히 소문냈나-


별마당도서관에 설치된 최정화 작품. 90년대 날리던 작가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니 롱런 단계를 넘어선 것 같다. 저 상태에서 채소와 과일이 로켓발사하듯이 뛰쳐나간다면 더 좋겠지만, 엄청 비용이 비싸질 것이다. 안그래도 비싼 작가인데...



21호 웜톤 파운데이션을 절반 믹스해서 피부 표현했을 때 잘 어울리는 조합만 기록. 신제품은 하나도 없다. 파운데이션만 체인지해도 잘 어울리는 컬러가 확 바뀐다.
로라메르시에 로즈블룸(도라에몽  케이스)
이니스프리 무슨 눈꽃?
RMK cheek 11
홀리카홀리카 비포선셋
페이스샵 솔저브라운
삐아 피넛블로썸
이렇게 하니까 자연스러우면서 정돈된 화장이 되었다.
뒷쪽에 조이 바이 디올 향수샘플인데 상당히 정신산만한 꽃향기로 시작해서 읔소리가 절로 나왔다. 디올 향수에 대해 음...이 나온 적은 있어도 읔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데,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이다.


wink 애니메이션 주제가 마음이 심난할 때

영상 썸네일

Wink - イマージュな関係 - アニメ主題歌OP(ふたりのロッテ)


촉촉한 가을날씨에 듣기 좋은 촉촉한 음악.
의상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애니메이션 주제곡이라고 한다.

wink - one night in heaven 마음이 심난할 때

영상 썸네일

Wink ONE NIGHT IN HEAVEN 1990-01-17

신경많이 쓴 것 같은 무대인데 화질이 아쉬워 연달아 비슷한 드레스 입은 화면으로..
영상 썸네일

WINK - One Night In Heaven



영상 썸네일

Wink ONE NIGHT IN HEAVEN 1989-11-16

이런 사파리 복장도 이쁘다.
안무는 수화에다 유치원 잼잼 섞어찌개한 것 같은데 이것도 그 무렵에 앳띤 언니들에게 기획했으니 통할만한 사안이다.


201808공병 비움의 미학



VDL NAKED 오일스트롱 클렌징크림 어피치 에디션
이 제품 안맞아서 블로그에 별로라고 적었던 기억이 난다. 2016년 봄에 안맞아서 방치했다가 이듬해 여름에 피지가 과하게 나올 무렵에 기사회생되어 사용하였다. 개봉한지 2년이 넘었거늘 어피치향은 마지막까지 살아있었다. 연속해서 사용하면 강하게 자극이 되어서 볼이 붉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도 코 피지 거뭇한 것은 다 녹여내기 때문에 공병으로 만들 수 있었다.

마몽드 바이탈 비타민 크림
보습도 안되고 미끄덩거리면서 두터운 막만 씌우길래 바디용으로 사용했다. 항상 바르고 다음 날 샤워할 때 각질처럼 나온다. 마몽드는 한결같이 안맞는다 ㅎㅎ

더샘 면봉
몇 년전에 잔뜩 구비해둔 면봉 한봉지 털어냈다.

정샘물 퍼펙트선
정샘물에서 - 이러저러한 화장품은 계속 나왔지만 - 본격적으로 백화점라인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한여름에 사용하기에 가볍고 괜찮았다.

리얼베리어와 오휘는 지난달과 겹쳐서 생략
시슬리 에멀젼 에꼴로지끄
이 제품이 영양분이 많다고 느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벼운 사용감의 로션일 뿐이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 옥시전 토너
무난한 클래식 아이템과 산소토너


유물을 비워내면 언제나 개운하다. 올해는 특히 몇년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올해의 힛팬 모음
필로소피 하이라이터
삐아 피넛블로썸
어딕션 25 (이건 원래 있던 힛팬이 더 커져서 껴 넣음)

블러쉬 방향이 일률적인지 하이라이터와 쉐이딩 힛팬 모양이 비슷한 생김새이다.
쉐이딩과 어딕션 새도만 보면 밝은 그레이-베이지톤이 잘받는 피부이다.



무민밸리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한가득이라서 어디서부터 올려야할지 감을 못잡겠다.


wink 마음이 심난할 때

영상 썸네일

Wink 真夏のトレモロ 1991-07-20



오늘도 윙크 언니들의 패션 감상하면서

영상 썸네일

WINK - 愛が止まらない~涙をみせないで 1989年




Wink 마음이 심난할 때

영상 썸네일

Wink きっと熱いくちびる 1991-04-07



이 노래는 앞서 올린 레파토리에 비해서 크게 좋은 건 모르겠다.
예쁜 인형이 입는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윙크 언니들을 논노에서 @_@이런 표정으로 쳐다봤던 소싯적이 생각나서-
왼쪽은 올해 50줄이- 정확하게는 각각 50/49이 - 되었고 WINK 30주년 기념 어쩌구하는 영상이 추천으로 뜨는 걸 보니 리마스터링 버전이 나오는 듯 하다.
영상 썸네일

Sexy Music(M.V.) / Wink


원곡인 팝보다 너무 청순하고 영롱하게 불렀다 ㅎㅎ

Wink 마음이 심난할 때

영상 썸네일

WINK - 愛が止まらない


영상 썸네일

Wink 淋しい熱帯魚 【1989】


영상 썸네일

背徳のシナリオ(M.V.) / Wink




201807공병(+뷰티잡담) 비움의 미학




이름모를 약초가 박힌 빵이 신기했지만 체감상 살짝 비싼 것 같길래 안먹었으니 그게 얼마나 유의미한지는 모르겠다. 그냥 대지 위에 가녀린 풀 한포기같아서 측은지심에 한 컷.
정신을 차리고보니 8월 말이고 곧 태풍이 온다는데 7월 공병을 적고 있다.




역사적으로 기록될 폭염으로 더웠던 시기에 최소한 간소하게 스킨케어를 했더니 올망졸망한 샘플만 나왔다. 이중에서 괜찮은 것 두가지만 적어보면,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세럼

여름 기후에는 가볍게 잘 맞아떨어지는 코어탄력용 에센스.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제품인데 가을 지나면 다른 제품에 밀릴지는 미지수이다.

이자녹스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

기대 안했다가 써보니 생각보다 꽤 괜찮은 크림이다. 생뚱맞게 김희선이 모델이고 케이스도 뜬금없고(홈쇼핑제품 느낌이 물씬...) 이런 제품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너무 더워서 크림 영양분이 금방 땀으로 나가게 되었지만 - 에어컨 키면 춥고 끄면 덥지만 - 켰을 때 냉방 느낌이 오래 지속되면 건조해지니까 거기에 기준을 맞춘다면 잘 맞는 크림이 맞다.
이자녹스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선한 이미지가 있을리가 없고 보라색 케이스가 주는 촌스러운 느낌에다 가격을 견주어봤을 때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었다. 항상 이자녹스 매장을 보면 드는 의문점은 내또래 동년배를 한번도 매장에서 본 적이 없을까하는 것이다.  제품 퀄리티는 마트와 백화점 중간에 있지만(간혹 백화점 넘어가는 제품도 있는데 그건 비싸고 안이뻐서; 아직 안씀),  카트 끌고 들어가시는 맨얼굴의 아주머니들과 같은 제품을 공유하기엔 상대적으로 풀메이크업을 해서 일까...
공병 기록하다가 별 소리가 다 나온다.


나머지는 그냥 있으면 쓸만하고 없어도 그만인 무난한 정도였다.


2018 AW 중에서 관심가는 제품 후다닥 둘러보았다. 신제품 구경도 진짜 오랫만이라서 어색한 느낌까지 들었다.

디올 루즈 블러쉬 601 홀로그램
컬러 이쁘나 텍스춰는 디올답게 보통이다. 텍스춰 보통이면 손이 잘 안가게 되던데...하여간 투명감있으면서 핑크펄 블루펄이 알맞게 반짝이고 시스루 느낌이 난다. 보통의 텍스춰를 이 가격을 줘야하나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이럴 땐 차라리 아예 모르고 살았다면 편할 것 같다.
하여간 손등에서는 제일 예뻤다.

로라메르시에 인퓨전 블러셔 스트로베리
블러셔가 리뉴얼되었길래 룰루랄라 구경갔는데 내가 알던 로라메르시에 텍스춰는 오간데 없고 일본화장품처럼 바뀌었다. 치크브러쉬도 어딕션 느낌으로 나오는 걸 보니 아예 원래 토종 로라메르시에는 이제 없어지는것 같다. ㅠㅠ 거기다 내년에 로고도 변경한다는데 그 로고가 좀 인터넷비인기 브랜드 냄새가 나던데...
보드랍고 밀가루 질감같은 텍스춰는 조금 단단하면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색감은 예쁘긴 한데 RMK텍스춰를 적응 못했던터라 그냥 나왔다. 그거보다는 부드러운 것 같긴 하지만...케이스는 육안으로는 옛날 리필 안되던 구형케이스가 생각나는 디자인, 2008년 이전의 블러셔 케이스가 생각이 난다.

어딕션은 AW에서 무슨 작품을 만들었던데 알록달록해서 딱히 땡기는 타입은 아니라 반포가게되면 구경하고 아님말고가 될 것 같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


mouse block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