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04 비움의 미학



코스메데코르테 비타드레브
Vita de Reve 이상적인 삶이란 말인가? 원하는 피부가 실현되는 꿈같은 상황을 뜻하는 듯하다.
절대 낭만주의적인 네이밍은 내 정서에는 다분히 오그라드는 요소이다. 한국런칭 원년 2014년 여름에 93000원가량 주고 산 것을 이제야 비워냈다. 올해 가격은 그 후 엔저로 훨씬 저렴해진 것 같은데 아직 재구매는 보류한 상태이다. 가장 이상적인 삶이란 비타 드 레브를 안써도 되는 건강한 피부가 일년내내 유지가 되는 삶일 것 같다.
아무튼 이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겪은 게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적어보는데, 애초에 피부에 투명감을 주는 기능은 잘 못느껴졌다. 투명감은 차라리 오휘 셀소스가  확실하게 작용한다는 느낌이고 이 제품의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약해진 피부를 강하게 장벽 회복을 해주는 복원 기능 같은 것이 있다. 청량감이야 에탄올이 들어가 있어서 당연히 느껴지는고로 약용허브의 쌔한 느낌과 에탄올의 2중작용으로 시원했다고 본다. 그것도 피부가 제품에 익숙해진 이후로는 시원한 사용감이 당연한 사용감으로 변환적응되어 버렸다. 스킨처럼 막 사용하면 4일 정도 지나면 피부표면이 탄탄해지곤 했는데, 그보다는 동전마스크로 팩을 해줘야 뽀얀 피부속살을 볼 수 있다. 어차피 팩이 더 효과가 있어서 일본처럼 시트팩만 발매해준다면 차라리 그 쪽을 택하고 싶다.

*그나저나 예전에 블로그에 코스메데코르테라는 브랜드의 코스메가 우리말의 "**화장품"처럼 어감이 촌스럽다고 한줄 적었던 기억이 나는데 작년부터 '데코르테'와 병용사용하는 것 같다. 자꾸 이러면 내가 자뻑을 할 것 같다(...) 이 나이에 그러면 약도 없어서 걱정된다.

프리메라 생략

비욘드 히말라야 딥모이스춰 크림
그저그런 특징없이 애매한 포지션의 크림인데 보습력이 약하다. 원래 기존의 크림보다는 건성용인 것같은데 그건 미끄덩거리다 끝나고 이건 별 느낌없고....( 특징이 이 부분일까?)

더후 천기단 화현크림
처음에는 다소 뻑뻑했는데 사용감은 이내 적응이 된다. 물론 겨울에 한해서 그렇다. 예전에 기앤진 크림이 무난하게 좋았는데 지금 다시 발라도 좋을지 자신이 없어진다.

코스메데코르테 셀제니 에멀전& 화이트로지스트
에멀전은 화장솜보다 그냥 철푸덕 바르는 게 나은 것 같다....;
화이트닝 에센스는 블로그 초기에도 이벤트로 받아서 샘플을 사용했었는데 그 당시 버전이 더 나은 것 같다.
이건 너무 순하고 별 효과를 모르겠다.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세럼
대망의 오키드 라인에 손을 대버렸다. 손대려고 의지를 세웠던 것은 아닌데 한번씩 이런 걸 투척하는 재미로 흐믓해 하시는 분 덕분에 사용해봤다.
프리미엄 라인답게 쫘악 흡수되지만 가격만큼은 아닌 듯해서 성분을 들여다보니 디메치콘이 너무 앞에 있다 ㅎㅎㅎ
이 라인 크림(통칭 오키드 크림이라고 부르는 제품)은 어느날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붉은기 올라와서 화장 별로인 피부가 되었다. 정말 디메치콘 덕분에 다행스럽기까지 한다





테리 드 군즈버그 루즈 녹턴
장미원액에 체리코크를 첨가하면 이런 향기가 될 것 같다. 바이테리 결국 한국 철수인 듯 한데 향수는 어떤지 모르겠다.

마이클 코어스 글램 자스민
침구류에 뿌렸다. 딱히 뿌리고 나가고 싶지는 않지만 방향 효과는 있는 듯 하다.

펜할리곤스 블렌하임 부케
예전같으면 싫어할 스파이시 시트러스인데 격변의 세월 후에 취향도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 듯 변해간다.

뚜껑 안열려서 버리는 시향분 한개
더후 천기단 화현 크림 입벌린 샷



버림샷인데, 로라메르시에 지중해 새도가 깨져서 다쓴 옐로골드베이지를 제외한 컬러 3개를 보내버렸다.
2009-2016
옆에 블랙플럼도 쁘띠팔레트에서 디팟한건데 2008년;;인 것 같아서 함께 버린다.

그동안 버린 것들 Oldies but Goodies

카테고리 정하기가 애매한 포스팅이다. 올디스인 것은 맞지만 구디스로 분류하기에 모호한 것들도 섞여있지만 추억보정으로 다 그럭저럭 좋았던 기억이 난다. 결국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기에 버렸지만, 너무 오래 붙들어매고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아쉽다.



케사랑파사랑 파우더케이스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용도가 애매한 아이템이지만, 내장 퍼프 퀄리티가 별로였던 시절에 케사랑파사랑의 보들보들한 감촉의 퍼프는 가히 혁명이었다. 지금이야 쿠션이 대세이고 프레스드파우더/팩트를 가지고 다녀도 파우더 자체를 덜어서 휴대하는 괴짜아짐은 드문 관계로 수정화장 도구가 이러했다는 연대기적 기록의 단면이다.

디올 어딕트샤인2
솔직히 구디스로 분류하기엔 많이 구리다..... 그냥 이무렵 반투명한 립스틱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루나솔 립글로스
순전히 동급 백화점 브랜드 중에서 가격이 약간 저렴한 이유로 구매했었는데, 파티에 쓰는 빤짝이가 조금 큰 입자로 들어가서 안어울렸던 기억이 난다. 바르면 초록파랑 네모가 입술 한 언저리에 동동동...;;
당시 옆자리 ***이 "봐도 되나요?"라고 해서 화장품 구경하겠다는 얘기로 알아듣고 오케이 했다가 천연덕스럽게 자기 입술에 발라보는 바람에 뜨악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난다. ㅎㅎㅎ  

겔랑 디비노라 립스틱
겔랑 립스틱의 역사에서는 이 제품부터 기억이 난다. 향기가 당시의 국내 토종립스틱에 비해선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만 어렴풋하게 각인되었는데, 이후 도깨비방망이 케이스의 키스키스를 거쳐 현재의 키스키스 립스틱 케이스로 넘어왔다.

 

가네보 테스티모 싱글새도/ 케이트 새도/ 페이스샵 아이브로우 키트/ 랑콤 팔레트/스킨푸드 새도/부르조아 새도
연식이 꽤 되어서 찝찝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이다.
테스티모는 예전에 가네보 테스티모 팔레트 올릴 때는 보이지도 않더니 튀어나와서 함께 정리해 버렸다.
랑콤은 잡지부록으로 풀려서 신나게 썼던 기억이 난다. 전반적으로 명도가 확 올라간 서양인 눈에 맞춘 컬러지만 무난한 색감이라서 쓸 수 있었다.
부르조아 저 색상은 2000년대 초반에 홀로그램 새도가 인기있을 무렵에 흘로그램블루를 산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매했었다. ㅋㅋㅋ
그러니까 보라색에 형광홀로그램이 도는 그런 컬러....... 그런 색 바르고 핫한 줄 알던 시절도 있었다.


이런 제품을 즐겨쓰던 시절도 있었다. 블로그하면서 간혹 립글로스공병 이벤트도 있길래 혹시나 케이스는 따로 모아봤는데 다 부질없는 것들이었다.

이 참에 케이스도 일괄 정리해 버렸다. 겔랑 키스키스로 큐브를 만들려던 원대한 계획은 겔랑 립스틱 케이스가 한낱 쓰레기에 불과해 자연스럽게 버리시던 L여사님 덕에 수포로 돌아갔고...(큐브를 만들려면 9개가 필요한데, 3개를 그냥 버리셨음;) 덕분에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 케이스는 그냥 버리게 되었다.
앞으로 어지간해서는 다시 쓸 일 안생길 것 같은(ㅋㅋㅋ) 디올 립글로스 군단과 샤넬도 남아있길래 처분해 버렸다.
샤넬도 구리디구린 립스틱으로 컬러와 브랜드 네임밸류로 먹고 사는지라 화장품에 대한 지극히 일반적인 관심을 가진 여성이 타겟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느끼는 바 이 쪽도 어지간해서는 직접 살 것 같지는 않을 듯 싶다.

가네보 올드버젼들 ㅎㅎㅎㅎ
왼쪽은 금비화장품에서 가네보를 생산하던 시절에 나온 테스티모 립스틱으로 속을 박박 긁어서 썼다. 케이트 투명립글로스와 샘플이지만 실용적으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서 역시 싹싹 긁어쓴 립스틱 샘플이다. 이런 걸 왜 여태 가지고 있었는지 솔직히 의문이긴 하다.
셋다 제품력은 상당히 훌륭했던 기억이 난다.



가운데 자리잡은 것은 이자녹스 새도 팔레트이고 왼쪽은 라팔레트 탱고망고 바디 크림과 나머지 잡다한 것들.
지금은 사라진 로드샵 브랜드인 라팔레트가 나왔던 초기에 저렴한 맛에 이것저것 잘 썼던 기억이 난다.
이자녹스 새도우도 가루 입자가 상당히 곱고 괜찮았던 기억인데 색감이 내 피부에 안어울리는 브라운이라서 풀로 바르면 눈이 부어보였다...

어두워서 제대로 보려고 한장 더-
립샘플 파레트가 많은데 죄다 다 못쓴 것들이다. 브러쉬도 안쓰는 것들 위주로 한다발 버렸다.

랑콤과 부르조아 블러셔
어쨰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 같은데, 하여간 이런 제품 쓰기도 했다는 기록용에 의의를 둔다;

어퓨 도라에몽 콜라보 끝물인가 화장품에 대한 이러저러한 썰



가장 귀여운 일러스트로 나온 라인인데 큰 인기는 없는 듯 하다.
후속타로 나오는 도라에몽 컬렉션이 없는 것 같아서 단종될까봐 얼른 데려온 한가지:셀피코랄
코랄보다는 오렌지 느낌이고 개인적으론 에뛰드에 이은 두번째 도전이다(...)
실은 설탕반프림반의 도라에몽의 입체적 혓바닥이 더 마음에 들지만 입자가 이름처럼 그냥 프림이랑 설탕같아서...;
도라에몽의 혀가 항상 평면적으로 그려졌던 것에 비해 그 컷만 도톰하게 넣어서 훨씬 ㅂㅌ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었다.

셀피코랄도 공중부양한 도너츠에 손모으고 뽀♡날리는 표정이 귀엽긴 하지만 설탕반프림반의 표정이 더 취향이라 혹시나 스티커굿즈를 사봤는데 그 표정은 없도다....
함께 출시되었던 브로우카라의 경우는 사실상 팬시용품 디자인이라고 봤었다. 하나 사고싶어도 안쓸 것 같은 아이템이라서 패쓰했다.
팬시문구류 같은 화장품이 출시된다는 사실은 문구를 사용하는 층이 화장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재시절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현실로 도래했다.

최근 지름과 잡설 화장품에 대한 이러저러한 썰



Vdl 어피치 클렌징크림이 마음에 안들어서 스킨푸드 클렌징크림을 사봤는데 발림성 하나는 마음에 든다. 기억속에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라 찬찬히 생각해보니 스킨푸드 초기에 허니로 시작하는 클렌징 크림을 쓰다가 특유의 인공향이 싫어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 탔었다. 이 제품 말고 장미향 나는 바디클렌저도 함께 구매했는데 아예 장미향 나는 클렌징크림이나 출시 해줬으면 좋겠다.
입생로랑 뚜쉬에끌라는 재런칭 초기에 찍어뒀다 이제서야 제품으로 쓰게 되었다. 샘플은 b20으로 테스트 했었는데 b10 으로 쓰니까 생각보다 옐로우 베이스가 아닌 듯 하다.
AQMW 페이스파우더도 진작에 산다는 것이 당장 쓸 것이 없지는 않아서 미루다가 사용중인데, 이자녹스 파우더통에 길들여져서 통이 작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가루가 옆으로 새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대책없는 디자인의 이자녹스를 다시 쓰기엔 스타일만 구길 것 같다.
투마루 크림은 아직 개봉전이고 샘플 좀 처리한 뒤에 쓸 것 같다.


요즘 핫하길래 들여다보니 스노우뷰티랑 퀄리티가 엇비슷할 것 같아서 사봤다. 이 것도 스노우뷰티 완팬되면 개봉 예정이다.
사실 마끼아쥬나 마죠리카나 둘다 현지에선 드럭 라인이니 모공 블러 효과는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자세한 건 써봐야 알 듯 싶다. 케이스에 쓸데없는 부조효과 넣어서 수납만 곤란해지게 안만들고 콤팩트하다. 그래서 스노우뷰티보다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블러셔 화장품에 대한 이러저러한 썰



아마도 이 동네에서 미니멈으로 가지고 있을 것 같다.파우더타입 블러셔 모음 일동



사진찍고나서 느낀 바는 핑크가 구색으로나마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스윗 핑크가 이름만 핑크일 뿐이다. 일전에 페이스샵 PK102를 한바탕 사용한 이후로 더이상 묘하게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각은 핑크 컬러만 피해 다니게 되었다. 흡사 H&M 같은 스파 브랜드에서 기본 아이템을 골라서 걸쳐도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것과 유사한 증상이다. 상큼하고 날씬한 언니가 척척 걸쳐보고 핏이 잘 나오는 모습에 흡족해하며 계산할 때 조심스럽게 벗어놓고 빈손으로 나와야하는 그런 순간을 화장품에서도 여러차례겪어봤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가지고 있어도 로라메르시에 로즈블룸은 단독으로는컬러가 잘 안맞아서 사용빈도가 낮은데 이참에 핑크빛 하이라이터랑 섞어발라볼까싶다.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힛팬라이프, 그리고 깨달은 것 화장품에 대한 이러저러한 썰




둘다 케이스도 이쁘고 제품도 마음에 들고 잘 쓰다가 바닥을 쳤다.
로라메르시에 새도에 길들여진 피부라서 설마 로드샵 중에서도 단독매장도 없을 정도로 라인이 얼마 안되는 신생 브랜드인 코드 무민 새도를 이렇게 잘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네이처컬렉션으로 바뀐 후 다시 캐시캣 코드로 강하게 밀고 나가는 분위기라 조금 불안해 보인다;



문득 느낀 것은 도라에몽을 같은 표정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산타 모자를 썼느냐말았냐, 혹은 검은 아우트라인을 넣었느냐 화이트닝을 했느냐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이다.


힛팬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뚜껑여니까 뭔가 내려치긴 하더라. 에라이

심플라이프


향수 라인이 단촐해졌다. 이 정도면 향수동네에서는 향수가 없는 축에 속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더 들이고픈 제품은 있으나 확실히 의욕이 많이 줄어들었다. 취향이 마이너인지 리퀴드 이미지네흐같은 제품이 백화점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 아직 시향도 다 못해봤건만...


투마루가 네이처컬렉션으로 간판 다시 달고 -원래도 편집샵이었는데- 더 취급품목이 많아졌다. 럭키박스 행사하길래 얼른 크림 한 개 구매했다. 사진을 거꾸로 돌려보면 럭키박스인 게 보이겠구나..
하여간 이 내용물도 엉뚱한 품목 한 개 껴 있는데 뭔가 좀ㅋㅋㅋ




생활건강 취급품목인 코카콜라 에코백도 주고 비욘드도 취급한다고 샘플 키트를 덤으로 준다. 펌프크림 꽤 좋은데 품평이나 잔뜩 뿌려놓으니 딱히 매력만 다운그레이드되어 없어보이지만... 사두면 쓰겠거니 하면서....그런데 박스는 아까우니 벼룩택배상자로 재활용이나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무민새도도 힛팬났는데 참 이 회사는 안타깝다고밖엔 달리 할 말이 없다.

향수병들 비움의 미학


록씨땅
랑콤 포엠
샤넬 No.5


디올 듄
페리앨리스 아메리카
구찌 액센티



버버리 포 우먼
불가리 뿌르팜므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EDT


살바도르 달리 달리씸므
윱! 올어바웃이브


묵은지 향수공병을 끌어안고 있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다. 진작에 했어야 하는 일들이었는데 부질없는 미련이 추억으로 둔갑되어 한동안 짓누르고 있었나보다. 이미지만 디지털화시켜서 남기고 죄다 버려버렸다.( 그와중에 딥티크와 세르주루텐은 안버림)
너무 오래된 것들이 있으면 딱 그만큼 새로운 것을 담아낼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2016_03 비움의 미학


3월분은 이니스프리 화장솜 안에 모조리 들어간다.



홀리카홀리카 올리브 립앤아이 리무버
겨울에 스윗핑크사면서 같이 사봤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고 잘 지워진다.브랜드 컨셉이 도저히 취향이 아니였는데 이웃님들이 한결같이 스윗핑크를 잘 사용하시길래 따라샀다가 횡재한 케이스.
디자인이 별로여서 또 사용할 마음이 선뜻 안생긴다. 애물단지 더샘 클렌징워터 처치도 해야하고... 하여간 제품은 괜찮다.

프레쉬 로즈 페이스 마스크
LVMH에서 취급하기 전 옛날에도 이 제품은 큰 감흥은 없었었다.
지금은 로드샵 시트마스크보다 더 피부기여도가 떨어진다.

투마루 모이스춰 펌프크림
내 피부에서는 프리메라보다는 투마루가 보습력이 더 좋은 걸로 판명되었다.

데코르테 리포솜
이 제품 따라한 것 중에 스킨푸드 워터리
베리도 포함된다.

에스티로더 ANR 에센스
하다못해 그냥 이 갈색병 한개를 샀으면 탈없이 잘 사용했을 것이리라. 하지만 갈색병을 과거에 몇통을 썼으니 다른 제품 사용하고 싶은 개척정신이 발휘된 것인데....작금의 에센스 3개가 불만족스러워 1개를 또 추가구입했다.

Bvlgari OMNIA Paraiba
불가리 향수가 적당히 이쁜 가벼운 향기라 기분전환 차원에서 손이 자주 갔다. 내 자신이 샬랄라하지 못하니 향기라도 샬랄라하길 바라면서-_-

Atelier Cologne Silver Iris
향기가 코를 찌를 정도로 달아서 석고방향제에 통째로 부어버렸다. 퀴퀴한 냄새를 잡는 이이제이용이 되어버렸다.

페이스샵 젤탑코트
네일을 잘 못만드는 듯하다. 셀리한센?보다 많이 별로였다. 오랫만에 네일을 발랐는데 죄다 '쩐'상태로 눌려 버려서 이게 원인일 것 같아서 일단 버린다. 아니면 할 수 없고...



데코르테 셀제니 클렌징크림
Vdl 이 마음에 안들어서 상대적으로 좋았다. 셀제니 기초라인은 흡수 느려서 별로던데 이 제품으로 샘플이나 몰아받고 싶다.

가내수공업 블러셔
몇년 전에 각종 자투리 블러셔 갈아만든 제품이다. 원래 힛팬은 더장엄하였으나 다시 뭘 더 넣고 한 번 더 굳혔더니 가뭄이 나 버렸다. 입자가 고루게 묻어나지 않아서 봄맞이로 그냥 버리는 걸로...
그동안 수고한 엔시아 공케이스에게도 마지막 인사로 마무리 ^^)/

벌써 3월 Review or comment

2월 공병 포스팅이 사고가나서 이글루스 서버의 심각함을 느끼면서 테스트용으로 급조한 요즘 화장품 근황 모듬 사진


무민 새도 두마리가 잘 보이면 그냥 일시적 오류 당첨된 걸로 생각하고싶다 ㅠㅠ
왼쪽 머쉬룸 브라운을 파일 정도로 잘 써서 파종중인 엄마도 품었으나 아직까지는 손이 안간다.
시즌2도 출시했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새도는 늦게 나오는 분위기이다.



프로폴리스 에센스가 별로라서 밑에다 윈터베리 앰플을 깔면 나아질까해서 사봤는데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빌리프 정도는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 끝에 어쩌다보니 3가지가 개봉중이다.
다 이런 행동의 원류는 이니스프리 기초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제품으로 보완하려다 그것조차 잘 안되기 때문이다.




베이스는 변한 것이 없다. 로라 프라이머 재구매해서 깔고 바르는 중이다. 틴모와 메이크업베이스는 쿠션퍼프로 섞어바르니까 컬러가 이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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