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지름은 조촐하게 Review or comment



미니소 동전마스크
스킨푸드 홀리데이 에디션  체리스윗츠
스킨푸드 홀리데이 에디션  초코퍼지컵케익
스킨푸드 로즈쉐이크 포인트메이크업 리무버

삐아 피넛블로썸도 사고싶었으나 롭스 매장마다 품절이라서 다음 기회에... 드럭스토어 제품을 테스트하고 다니지 않으니 괜찮은 제품은 늦어서 못 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역시나 그런 케이스.


어제 날짜로 네이버 코덕님들의 동시다발적인 나스 블러셔 지름을 보면서 일종의 문화운동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봄 시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이 제품은 12월에  손등에 테스트할 때는 골드빔이 많이 보여서 패스했는데, 볼에서는 그런 느낌과는 전혀 달랐다. 뽑기운이 없어서 크리스마스케이크 상자에 크림 묻어난 것 마냥 뚜껑 안쪽에 블러셔 양각이 눌러져서 기름이 번졌다. 피부보호하는 영양분 기름기가 제품에  녹아 있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스무스하게 잘 발리고 색감도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게다가 종이케이스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귀엽고 두껍지 않아서 서랍에도 들어간다(!)


S12 초코퍼지컵케익
온고잉컬러인데 홀리데이에도 합류했다. 온고잉보다 촉촉하다는데 비교는 안해서봐서 모르겠고 이 제품 자체는 꽤 괜찮다. 특별한 컬러라기보다 나스 갈라파고스 계열(?)인데 이 역시 원본을 가지고있지 않아서 비교는 다른 님께...
옛날에는 눈에 절대 바를 수 없는 컬러였는데 노화와 어딕션 25를 베이스로 까니까 이 것도 어울린다. 구매안한 것 중 커피슈가컬러도 뭔가 익숙한데 RMK 슈가브라운 친구같았다. 이 쪽도 안친한 관계로 관심있는 다른 분이... ㅎㅎㅎ
사실 다른 컬러도 예쁜데 코스온글리터라서 크런치타르트처럼 불편함을 야기할까봐 사진 않았다. 만약 이것도 온고잉보다 질이 좋아진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건 테스트로 판독이 안되는 영역이다. 한번씩 표면 긁어내지 않아도 되는 퀄리티가 이런 가격에 색감만 잘 맞으면 (로드샵 부분) 세계 정상급이리라. 그런데 가까운 시일 내에 이것도 따라 잡을 것 같다. ^^)/


스킨푸드 흑석류 토너와 투마루 올마이티 제품이 애물단지가 되어 궁여지책으로 스킨팩으로 활용하려고 부풀어오르는 동전시트도 사봤다. 이 곳에서 색조화장품도 약간 팔던데 Made in China 라서 찝찝해서 테스트는 쓰루패스하고 왔다.
로즈 리무버는 늘 사용하는 제품이다. 건조한 내 입술에는 이 제품으로 클렌징- 질 좋은 립스틱- 자기전 립밤 보습 3박자가 맞아야 각질케어가 된다.

로드샵 제품은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지를 것 같지만 잘 안맞거나 마음에 안들면 자리만 차지하고 벼룩 처분도 애매해서 자꾸 선뜻 사게되지는 않는다. 이번 회차는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걸 보면 스킨푸드 홀리데이가 꽤 잘 나온 것 같다. 립제품도 슬림한 립밤과 멜로우 립스틱을 마지막에 내려놓고 왔는데  로드샵 립제품이 내 입술에서 망한 케이스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안내키는 게 원인인 것 같다.

신년 지름이 과락이 없이 전부 마음에 들어서 올해 기분좋게 시작하게됨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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